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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놀자 '노동자' 권리 찾는다…노사, 11일 첫 상견례

지난 1월23일 야놀자인터파크 지회 출범
노조 "일정 지연에 항의…우선 교섭안 논의"
야놀자 노사가 11일 첫 번째 상견례를 갖는다.
9일 야놀자인터파크지회는 올해 1월23일 민주노총 화섬식품 산하 노조로 출범한 이후 약 세 달 만에 첫 테이블에 앉았다.
야놀자인터파크지회는 출범 당시 △투명한 평가 제도와 보상 △포괄임금제 폐지 △고용안정 △투명한 의사 결정과 수평적 문화 △행복한 직장 생활 위한 복지제도 마련 등을 요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.
(서울=뉴스1)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[email protected]
(전문 링크 참고)